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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보자다다다다

MRI와 CT의 차이점과 장단점 알아보자다다다다

안녕하세요 :)

MRI? CT?

의료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많이 들어보고

현실에서도 생활하면서 건강검진이나

어딘가 아파서 병원을 가게 되었을때

엑스레이 말고 촬영하게되는 경우가 있죠

그때마다 헷갈리는 용어들 

어떤 방식이고 무엇이 다르고 같은점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나중에 병원가서 검사받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MRI(자기공명영상)란?



원통속에서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해 몸안으로 고주파를 쏘아 

인체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를 이용해 영상화 시키는기술로

쉽게말해 강력한 자석을 이용해 촬영하는방법이에요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셨다면 영화속에서 


기계인 터미네이터가 위 사진과 같은 장치에

붙은 장면을 보셨을텐데요

바로 MRI 장비가 작동시 커다란 자석으로 변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검사시 몸안에 수술로 금속성분으로 된 물질이

있으신분은 검사가 불가능하죠

당연히 악세사리도 다 빼고 촬영해야겠죠?





장단점은?


자기장을 이용해 촬영하니 방사선 걱정없어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촬영할 수 있다는점

CT에서 볼수없는 부분까지 볼수있어 뇌질환에 좋은 검사방법이라는점

아까 말했듯이 몸에 금속이 있는경우 검사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점

20분에 가까운 오랜 검사시간이걸린다는점

검사비가 비싸다는점...

오랜검사시간때문에 폐쇄공포증있으면 힘들수있다는점이

있네요!









CT(컴퓨터 단층촬영)란?


CT도 MRI와 같이 원통의 기계안으로 들어가 촬영하지만

인체에 방사선 X레이선을 이용해 촬영하는방법이에요

쉽게말하면 흔히 많이찍는 엑스레이사진을 원통형 기계로 다각도로 촬영하여

단층사진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장단점은?


X선이라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촬영하는거라 자주 많이 촬영할수없다는점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는점 그래서 응급이나 급할경우 촬영하는다는점

MRI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점..




공통점과 차이점은 뭘까요?


같은 원통형 기계에 들어가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지만

촬영방식에서 방사선인 X선으로 촬영하느냐

아니면

자기장을 이용하여 촬영하는냐 차이가 있겠네요


둘다 촬영전 조영제를 투여하고 촬영하는경우가 있어요

여기서 조영제란?


영상을 통해 진단이나 검사를 할때 혈관이나 조직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이에요

이 조영제가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꼭 조영제 부작용 반응을 살펴보시고 검사받으시길 바라요


조영제 부작용으론 

가벼운 두드러기나 가려움, 구토, 몸살기운같은 증상이있고

부작용 심한경우 광범위한 두드러기와 가려움, 지속적인 구토와

가슴통증이 있어요

여기서 더한 부작용인 경우 호흡곤란과 의식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검사전 조영제 투여전 의사선생님 말씀 잘들어야겠죠?? :)